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케팅 전쟁 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 선생님?의 책들은 마케팅을 공부하다가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또는 초심을 잃어버렸을 때 자주 읽는다.왜냐하면 하는 이야기가 똑같기 때문에 내가 기존에 생각했던 것 확실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무너지거나 희미해질 때 읽으면 항상 제자리로 돌아 올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번 책은 제목에 이끌려 선택하게 되었다.“마케팅전쟁?”소비자 / 기업 들 사이에서 어떻게 전쟁이 이루어지는지 읽으면서 한번 알아보기 위함이었다.“마케팅전쟁”은 클라우제비츠의 에 기반을 두고 있는 책이다.그렇다고 해서 “마케팅전쟁” 전략/전술서 같은 책은 아니다. 알 리스와 잭트라우스 선생님이 전략과 전술의 정의와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들을 바탕으로 설명을 해준다.알고 있는 기업이라고.. 더보기 가르친다는 것 에세이편 청춘의 고난의 깊이가 조금 더 깊다면, 오히려 더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엄마도, 선생님도, 남자친구, 여자친구도 아닌 바로 나다.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려면 주인공의 특징을 알아야 한다. 끝까지 살아남아야 주인공이다.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져 죽었다면 심봉사전이지 심청전이 아니다. 심청이는 대한민국 최초로 부활한 여자다.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에게 배우면서 가르침의 본질을 깨닫는다!학교폭력, 왕따, 학교체벌 등 교육계는 항상 뜨거운 이슈 중에 하나이다. 오늘날 교육에 대한 담론은 늘 교사의 탓 으로 방관하기 마련이다. 아이들 성적부터 책임을 묻기도 하고, 학교폭력까지 교사의 죄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교직에 대한 열망과 열정으로 처음을 시작하지만 .. 더보기 기출의 신 한국사 1400제 근현대편 문제가 틀리고 잘못되어 있는게 너무 많습니다.답이 이상해서 다시 참고서 찾아보면 문제나 답이 잘못 표기되어있는게 너무 많습니다.문제 자체도 이상한게 많습니다. 예를들어, (가)와 (나)를 비교하는 문제가 있는데 (나)가 아예 표시가 안되어 있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오기가 너무 많이 보입니다...수험생 분들은 다른 책 찾아보시는게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한국사 1400제 근현대편이 새롭게 단장하였다.그 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받으며 장수해온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 1500제 전근대편에 이어 근현대편 1400제가 출시되었다. 수험생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반영함은 물론, 양질의 문제를 단원별, 개념별로 재배치하여 묶은 한국사 문제집의 바이블. 개념 공부를 하긴 했지만 도대체 뭐가 중요한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 더보기 해외여행 영어회화 여행에 도움이 되는 책부모님이 해외 여행을 가신다고 하여 구매한 책이었습니다.영어에 약한 부모님이 혹시나...혹시나! 현지에서 영어로 대화하게 될 상황이 생길 지도 모르니까!여행용 영어회화책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어서 구매했어요.여러종류의 책이 있었습니다만, 가격대비 알찬 느낌이 들어서 이 책으로 골랐는데요,여행용에 걸맞게 크기는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크기입니다.두께는 적당히 두툼하네요.책 내용이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습니다.여행에서 맞닥뜨릴 여러가지 상황을 가정하고 그때에 사용할 수 있는 영어표현이 나와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한글로 발음이 적혀있다는 것]입니다.영어가 생긴대로 발음이 되는 것은 아니다보니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발음을 어찌할지 난감해지는데요,영어에 능숙치 못한 부모님은.. 더보기 10년 안에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왠지 빌딩투자라면 서민입장에서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읽어보면 그외에 많은 도움이 된다.저자는 스스로 공인중개사이며 이 책으로 명성을 얻고자 한다고 미리 선언했다그 얘기는 이책에 자신감을 걸고 집필했다는 뜻이고내용이 나쁘지 않다는 얘기이다.책이 술술 읽힌다.가독성이 좋다라는 것은 일단 이해하기 좋다는 것이다둘째, 부동산 투자의 로드맵, 큰 그림과 가이드를 제시해 준다.우리도 건물주 한번 되어보자 ^^초저금리 시대, 당신의 노후는 안전한가?빌딩 투자를 시작하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초저금리 시대, 이젠 은행도 초저금리로 인해 더 이상 재테크 창구가 될 수 없다! 아파트도 답이 아니다! 이젠 빌딩이다! 내일 일도 어찌 될지 모르는 채 달려가는 30·40들, 은퇴 후를 대비하지 못한 채 뼈 빠지게 일한 .. 더보기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이란 제목이 책의 처음을 읽었을 때와 책의 마지막에 다다를 때는 많은 차이가 나는 어감이 되었다. 자신의 행동을 어떻게 선택하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나도 생기 넘치는 펄떡이는 물고기가 될 수 있다. 펄떡이는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무엇보다 남편을 잃은 체 두 아이를 돌보며 살아가는 제인이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었을 텐데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책 속의 항목들 중첫 번째 항목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당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니. 너무도 당연한 말이다. 어느 누구에게나 “당신의 태도는 당신이 선택할 수 있어요.”라고 말을 한다면 “이 사람 뭐라는 거야?”라는 이상한 대접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 더보기 근사록 조선시대 선비들의 마음공부의 기본은 《심경》과 《근사록》이다. 상대적으로 《심경》은 이황을 종사로 하는 영남학파가 중시한 텍스트이고, 《근사록》은 이이를 종사로 하는 기호학파가 중시한 텍스트다.성리학의 기본 교과서인 《근사록》은 주희와 여조겸의 작품이다. 북송 사상가 주돈이, 정호, 정이, 장재의 저술 속에서 학문의 대체와 관련 있으며 일상생활에 절실한 글들을 뽑아 책으로 만든 것으로 1176년에 완성된다. 그리고 1248년에 주희의 재전 제자인 엽채에 의해 최초의 주해서 《근사록집해》가 완성된다. 주희와 여조겸은 《논어》 자장편의 "넓게 배우되 뜻을 독실하게 하고 절실하게 묻고 가까운 일에서 생각하면 인이 그 가운데 있다"의 근사를 제목으로 삼았다. 자하의 이 말을 주자는 이렇게 푼다. "절실하게 묻는.. 더보기 고양이말 대사전 어린아이나 동물이나 소통이 불가능한 것만큼 답답한 일도 없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늘 궁금하던 차에 재미있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을 다 읽는다고 해도 100% 정확한 고양이말을 다 알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사람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근접하게 다가가고자 할 뿐이다.이전에 몰랐던 다양한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었고 술술 재미있게 잘 읽혔다.고양이를 키우고 있거나 고양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읽어볼 만하다.본문에 실린 너무나도 귀여운 고양이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꽁꽁 언 마음이 사르르 풀리는 느낌. 이 책을 펼치는 순간, 고양이의 말이 들리기 시작한다.내 마음이 들리냐옹~? 매일 ‘고양이의 말’로 우리에게 말을 건네고 있는 냥이들. 고양이의 속마음에 대해 궁금한 것을 총망라했다! 포즈, 울음소..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