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을 위한 세계사 편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고생을 위한 세계사 편력 국사 책을 보면, 역사가의 사관에 따라 탐구, 서술하게 된다고 나와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진리를 모은 책으로보다는, 약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다. 작가는 인도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이라고 나와있었다. 그래서 이 글에서 약간 독립운동에 대한 긍적적인 평가가 있었다. 그러나 인도인이다 보니, 거의 인도가 자주 나온다. 그리고 서양에 비해 동양의 역사가 너무 짧게 서술되어있고, 그다지 명확하지 않았다는 점이 마음에 안 들었다. 서양의 역사에 는 장대하게 자세히 서술하고, 동양은 무엇인가?. 세계역사를 다룬다면 서로 조화를 잘 맞췄으면 좋겠다. 이러한 역사책을 보면서 대부분의 역사가 이익 추구를 위한 대립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다. 이 책의 특성 때문에 그렇게 느낀 줄을 모르겠지만, 서로서로 총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