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은 국가대표 멀티플레이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교관은 국가대표 멀티플레이어 우리나라 정부에는 세 종류의 부처가 있다고 말한다. 권한도 막강하고 책임도 막강한 부처, 권한은 별로 없으면서 책임만 많은 부서, 권한도 벼로 없고 책임질 일도 별오 없는 부처. 외교부는 누구나 알다시피 국내적으로 권한은 별로 없으면서 책이질 일은 많은 부처이다. 국내 다양한 집단의 이익에 휘둘이지 않고 오로지 국가 이익만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사명감이 없으면 견디기 힘든 직장이다.15년간 UN, APEC, WTO, OECD 등 다양한 국제기구 업무를 넘나들며 활약해 온 외교관 김효은이 지은 ≪외교관은 국가대표 멀티플레이어≫. 이 책은 지난 15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자외교의 전문가로 활약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깨달음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담고 있다. 즉, 외교관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