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타리스트 The Guitarist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기타리스트 The Guitarist 내 자신을 알라(알자).(너 자신을 알라가 아니다.;;; 소크라테스를 자신으로 착각하면 안된다.) 한때 내가 빠졌던 정언이었다.(어떤 글자든지 의문을 가지고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 적은 없다.) 그래서 찾은 것중 하나가 장점인지 단점인지 하나에 빠지면 일체의 것을 다 신경쓰지 않는다는 성향이다. 어쩔 때는 숨쉬는 것조차 까먹어서 고생하는데;;; 한마디로 병신이다. 기타는 어릴 때 유행을 했다. 공부 이외는 활동이 별로 없었던 비슷한 나이대인 동생도 교습을 직접 받을 정도였고 소위 논다는 애들은 비틀즈를 꿈꾸고 노래를 불렀다. 나는 빠질까봐 적당히 놀았는데 기타는 안배우고 성악쪽(그것도 성가대)으로 관심을 두었다. 즉 노는 애들과 어울릴때만 조금만 했고 다른 애들은 더 깊게 들어갔고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