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냉혹한 이야기 그들은 뒤로, 과거로 움직여야 했다. 범죄가 시작되고 살인자가 시작된 곳으로...루이즈 페니의 가마슈 경감시리즈 5번째 책이자 내가 읽은 루이즈 페니의 3번째 책이다.유명하다는 소리만 듣고 아무것도 모른 채 구매했던 책이였는데, 막상 뚜겅을 열어보니 내 취향의 추리 소설은 아니였다.나는 CSI 스타일의 모던하고 도시적인 느낌의 추리 소설이나 총과 폭력이 난무하고 피가 솟구치는 그런 하드 보일드 스타일을 원했는데, 이 책은 뭔가 전원풍의 말하자면 드라마 전원 일기 에 시골 사정을 다 아는 시골 순경 한 분 등장해서 여차저차 해서 범인을 잡는 그런 느낌이다. 세 그루의 소나무 라는 의미의 스리 파인즈 라는 작고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5번째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왜냐하면 이 시리즈가 스리 파인즈 라는 마을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