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원한 학교사회복지사이고 싶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는 영원한 학교사회복지사이고 싶다 내용 요약학교에서는 문제아지만 집에서는 효자인 한 남학생이 있었다. 나 또한 그를 문제아로 인식했고 그를 개선시키기 위해 가정방문을 했었다. 그런데 학교에서 자주 꾀병으로 조퇴를 하고 수업 시간마다 잔 그는 새벽부터 밤까지 병으로 누운 부모님을 대신해 돈을 벌고 간호하는 효자였다. 그런 그를 위해 학교, 국가에서의 지원을 찾아 보조하며 학교에서도 모범생, 집에서도 효자로 만들었다.장애인에 대한 교육이 부족했던 시절, 학생들의 인식을 고조시키기 위해 시청과 협회의 협력으로 학교에서 1시간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시각, 다리, 손 등을 진짜 장애를 지닌 이들처럼 하는 이와 도우미 1명으로 구성해 등교하게 하였다. 체엄을 한 학생 중 몇은 울면서 장애인의 힘듦에 공감을 하기도 하고 분노를 보이기도 하였다. 이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