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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10달을 품고 심쿵이가 태어났어요. 처음 수술실에서 울던 아이의 울음소리가 아직도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하루하루가 소중한 지금 이시간...아이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고 싶어서 이 책을 샀어요3년간의 기록을 할 수가 있고 아이가 나중에 커서 선물로 전해주고 싶어요아이의 기록을 남겨 놓는 것이 그 어떤 선물보다 가치가 클 것이니까요한권의 책이 아이의 생활을 기록하는 것이...이세상 단 하나의 엄마가 선물하는 책이니아이도 좋아할 것이라 믿고 싶어요^^아기자기한 구성에 절로 글을 쓰고싶어지는 한권의 책입니다

내 아이가 주인공인 단 하나의 육아책사진만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지금 아이의 모습을 간직해보자이 책은 아이와 함께한 감동의 순간들을 엄마, 아빠의 손글씨로 기록하는 다이어리북이다.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3년간 쓸 수 있도록 구성했지만, 상황에 따라 언제부터 써도 상관없다. ‘우리 아기 태어난 날’, ‘성장기록표’, ‘예방접종표’ 등으로 성장단계별 반드시 기록해야 할 것들을 챙기고, ‘첫날의 기록’, ‘일상의 기록’, ‘아이와의 대화’ 등으로 지나고 나면 잊기 쉬운 소중한 일상을 담을 수 있다.

우리 아기 태어난 날
0~12개월 성장기록표
13~24개월 성장기록표
25~36개월 성장기록표
예방접종기록표
월별기록
첫날의 기록
일상의 기록
기억하고 싶은 아이와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