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해전의 모든 것


인류 역사상 큼지막한 전화점에는 해전이 있었다. 페르시아의 침략을 막아낼 수 있었던 살라미스 해전, 나폴레옹의 꿈과 희망을 앗아버린 트라팔가 해전, 무적함대의 시대를 저물고 대영제국의 해를 떠오르게 한 칼레 해전, 그리고 조선의, 더 나아가 지금 한반도의 운명을 바꿔버린 이순신 장군의 해전들까지. 저자는 해전들의 상황, 전략, 진행, 결과 뿐만 아니라 당시의 전투함에 적용되었던 최신 기술, 뱃사람들의 삶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해전의 모든 것"을 담아내고,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인류 역사상의 해전에 관한 모든 것을 망라한 책. 악티움 해전에서 안토니우스 함대를 물리친 옥타비아누스에서부터 한산도 대첩의 주역이자 세계적인 명장 이순신 제독에 이르기까지, 또 네덜란드 해군의 최전성기를 구가한 마르텐 트롬프 제독에서부터 영국의 자랑 넬슨 제독에 이르기까지 해전사에 빛나는 지휘관들의 활약상은 물론 그들이 활약한 해전에 대한 상세한 전황 소개가 모두 펼쳐진다.

특히 이순신 제독의 과학기술적 성취와 전투기법에 대한 찬사는 이 책에 소개된 여느 명제독들과 비교해도 모자람이 없다.


제1장 갤리선의 시대
람세스 3세와 바다사람들 : 나일 강 전투 | 나일 강 삼각주에서의 충돌 | 2단식 노가 달린 갤리선의 발전 | 더 많은 노잡이들 | BC 480년의 살라미스 해전 : 해협에서 벌어진 전투 | 군대의 진격 | 첫 충돌 | 지연된 공격 | 전투가 시작되다 | 비용과 수병 그리고 창고 | 들이받기 전술 | BC 306년, 사이프러스에서 벌어진 살라미스 해전 | BC 66~67년의 해적들에 맞선 전투 | 폼페이의 약속 | 캐터프랙트와 로마의 대포 | BC 31년의 악티움 해전 :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마지막 대치 | 전쟁 선포 | 전투가 시작되다 | 제자리에 자리 잡은 주돛대 | 고대 갤리선의 최종적 진화

군사 : 이집트 해군 | 페르시아 해군
전황도 : 바다사람들의 해전 | 살라미스 해전 | 폼페이 VS 해적들 | 악티움 해전

제2장 대포의 시대
전함의 진화 | 북유럽 함정 | 한군데로 모아지는 발전 | 초기 발명가들 | 총기분말 : ‘화약’ | 1340년 슬뤼 해전 : 바다에서 싸운 육상전 | 떠다니는 요새 | 영국의 장궁 | 해체 | 바다의 괴물 | 1571년 레판토 해전 : 갈레아스 전함 시대 | 새로운 무기 체계 | 전략적 상황 | 전투 | 불을 뿜는 무기 | 1588년 아르마다 해전 : 대포와 화염 | 대포 운반대와 무쇠 대포 | 스페인의 해결책 | 아르마다 대해전 준비하기 | 첫 충돌 | 거인 간의 충돌 | 더욱 막강한 화력 | 한밤의 화염 | 1592년 한산도 해전 : 철갑 거북선, 무쇠 대포 | 해적에서 정복자로 | 일본이 보지 못했던 제독 | 거북선 | 구조된 나라 | 해전

군사 : 영국의 장궁 사수 | 오스만 궁수 | 스페인 병사
전황도 : 슬뤼 해전 | 레판토 해전 | 그라블린 해전 | 한산도 해전

제3장 범선의 시대
제국주의 스페인 대 네덜란드 : 1621~1639년 | 1638년의 몰락 : 스페인 최후의 도박 | 네덜란드 해군 | 갤리온선의 진화 | 영국―네덜란드 전쟁 : 1652~1672년 | 1667년 메드웨이 : 영국 해군의 수치 | 전쟁의 여파 | 루이 14세의 ‘위대한 해군’의 부상과 몰락 : 1661~1692년 | 콜베르의 개혁 | 전쟁에 임한 프랑스 해군 | 부르봉 세력에 맞선 영국의 전쟁 : 1713~1783년 | 전열함 | 18세기 해군 | 영국의 해군력 우위 | 전투 중인 전함 | 1759년의 퀴베롱 만 해전 : 폭풍우와 호방함 | 죽음의 혼전 | 프랑스의 복수 | 러시아와 스웨덴의 우위다툼 : 1705~1790년 | 발트함대의 몰락 | 스웨덴 연안함대 : 스웨덴의 비밀 병기 | 구스타프 3세의 위대한 해군 도박 | 러시아―스웨덴 전쟁 : 1788~1790년 | 스벤스크순드 : 스웨덴 해군 최상의 시간 | 대량 살육

군사 : 스웨덴 선원
전황도 : 다운즈 해전 | 메드웨이 해전 | 퀴베롱 만 해전 | 스벤스크순드 해전

제4장 19세기
18세기 후반의 함정 | 혁명적이고 나폴레옹적인 프랑스 | ‘6월의 영광스런 첫날’ 해전 : 과감한 전술 | 대열 깨기 | 팽배해지는 갈등 | 봉쇄 | 넬슨의 손길 | 1801년 코펜하겐 해전 : 북쪽으로부터의 위협 억누르기 | 트라팔가 해전 : 넬슨의 마지막 승리 | 이어지는 전투 | 프리깃 범선과 1812년 전쟁 | 영국의 포술 | 영국의 해상 우위 | 증기 혁명 | 폭탄 | 크림 전쟁의 교훈| 철갑함과 철선 | 철갑함 전투 : 미국 남북전쟁 | 철갑함 간에 벌어진 최초의 충돌 | 더러운 술책 : 수뢰와 잠수함 | 부두를 얻기 위한 전쟁 | 모빌 만 해전 : 빌어먹을 수뢰 | 미국 남북전쟁의 교훈 | 포함 외교 | 더 나은 대포 만들기 | 새로운 군비 경쟁

군사 : 영국의 노련한 해군 병사 ‘시독(sea dog)’ | 프랑스 포술 장교 | 미 해군 하사관
전황도 : 6월의 영광스런 첫날 해전 | 코펜하겐 해전 | 트라팔가 해전 | 모빌 만 해전

제5장 현대
철갑함에서 장갑함으로 | 해군 무기 체계의 변화 | 쓰시마 해전 | 해군의 강화 | 러시아 태평양 함대의 제거 | 발트함대를 끌어들이다 | 함대 간 충돌 | 최종 단계 | 해전의 여파 | 드레드노트형 전함과 전투 순양함 | 1차 세계대전의 주요 작전 | 포클랜드 섬 | 세계대전에서 전개된 소규모 해군 작전들 | 유틀란트 해전의 전주곡 : 도거뱅크 해전 | 유틀란트 해전 | 초기의 작은 접전 | 남쪽으로의 도주 | 북쪽으로의 도주 | 함대 전투 | 외양함대의 탈출 | 해전의 여파 | 잠수함 전쟁 | 양차 대전 사이의 개발품 |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의 해상 작전 | 상업 보호 | 마타판 곶 해전 | 첫 충돌 | 공중 폭격 | 해상 전투 | 해전의 여파 | 공중 작전 | 미드웨이 해전 | 함정 배치 | 작전 개시 | 미국 항공모함의 공격 | 타격 주고받기 | 최종 단계 | 해전의 여파 | 수륙양용 작전의 지원 | 미사일 시대 | 현대의 해전

군사 : 독일 해군 중위 | 이탈리아 해군 대위 | 미 해군 1등 하사관
전황도 : 쓰시마 해전 | 유틀란트 해전 | 마타판 곶 해전 | 미드웨이 해전

 

피고석의 하나님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이 질문에는 매우 우스꽝스러운 면이 있습니다.-우리가 진짜 물어야 할 질문은‘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가 아니라,‘그분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실까?’이기 때문입니다.[피고석의 하나님p.202/C.S루이스]-되게 기이한 현상이 있다.그리고 그 기이한 현상은나를 혼란속으로 빠트렸다.-한국에 유명한 목사님 한분이좌파 목사님이 되버렸다.-공산당을 지지 했다는 어떤 교수님의 말에존경을 표 했더니 좌파가 되버린

oiuurn.tistory.com

 

2017 물류관리사 한권으로 끝내기

물류관시사 준비하는데 진~짜 양이 너~무 많네요... 시작도 하기 전에 지치는 느낌을 받는 건, 저만은 아니겠지요... 고민하다가 그냥 쉽게 가기로 했습니다. 남들이 많이 사는 책으로...그리고 그 결정은 탁월했습니다... 저를 막 칭찬하고 싶네요~괜히 15년 연속 1위가 아니더라고요~ 일단 양이 작습니다~^^ 솔직히 이게 저에겐 가장 매략적인 부분이었어요~ 처음 준비하는건데 왠지 다른 책으로는 전체 다 보지도 못하고 시험 볼 것 같아 불안하고 또 솔직

iooiiuh.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