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개월 정도 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그림 보다는 사진이 많은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이 책을 구매했는데 이 책은 생각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아이가 한 손으로 이리 저리 들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내용도 아이들 보는 책이라서 깊이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영어 공부하는 학생들에겐 실감 나는 사진과 함께 어려운 어휘들도 습득하는데 꽤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유아들 보다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훨씬 나은 백과사전일 것 같습니다. 책 표지도 두껍고 책장도 쉽게 찢어 질 것 같진 않습니다. 사진의 해상도도 좋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아무래도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서 한 주제에 대한 깊이있는 지식을 습득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책입니다.
This is the traditional encyclopedia reinvented for the 21st century internet generation. It features a fascinating and lively encyclopedic look at a million things guaranteed to keep your child s curious mind engaged. You can find everything you ever wanted to know about traditional topics from Science and Industry to Arts and Entertainment. Only this book s different. Discover it all through visually amazing, stunning graphics. From a map of Spain made entirely out of pictures of its people and products to space exploration, you can pour over stunning images with your child and pick up fascinating facts and figures in bite-sized chunks. Read it together, can you count them all? This is a great example of what DK does best: treating non-fiction subjects differently and encouraging visual learning.
